가을 여자의 멋! 간절기 아우터로 완성한 우아한 초가을 패션

조회수 2018. 8. 22. 1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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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렝땅, 후드 점퍼·나일론 혼방 코트·하이넥 코트 등 다양한 간절기 아우터 제안
여전히 한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저녁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큰 일교차가 보이는 요즘이다. 

이렇게 여름과 가을 그 어디쯤에 머물러 있는 간절기는 여자들의 옷장 속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패션업계는 간절기 시즌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아우터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봄가을이 짧아진 탓에 경쟁적으로 신상품을 먼저 선보이면서 가을을 대비하고 있다.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럭셔리 여성의류 브랜드 「쁘렝땅」 역시 발 빠르게 가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쁘렝땅」은 나일론 혼방 소재로 시원하면서 가벼운 느낌의 아우터부터 후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높인 아우터까지 실용성 높은 다양한 간절기 아이템을 출시하며 스타일리시한 간절기룩을 제안했다.
▶ 베이직한 실루엣 코트로 우아한 간절기룩 완성!
「쁘렝땅」에서 선보이는 미니 스탠칼라 디자인의 나일론 혼방 소재 아우터는 톤 다운된 라이트블루 컬러로 물들여져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돋보인다.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과 포멀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고, 앞 중심선 안쪽과 포켓의 골테이프 등 섬세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다 잡은 후드 아우터, 숏 vs 롱
아우터에 후드가 달려 있으면 어떠한 룩도 캐주얼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또 기장에 따라 좀 더 스포티하거나 차분한 감성이 더해진다.  이에 「쁘렝땅」은 기장별 후드 아우터를 제안하며 선택의 폭을 넓혀 주목받고 있다. 

소매 끝단에 고무밴드 셔링을 더해주어 볼륨감이 멋스러운 가오리핏의 숏 기장 후드 점퍼는 네크라인 안쪽과 밑단에 스트링을 들어가 블루종으로 착용 가능하다. 

화보 속 모델처럼 플리츠 롱 스커트와 믹스매치하면 분위기 있는 간절기룩이, 데님진과 코디하면 가을 무드 가득한 스포티룩이 완성된다.
반면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롱 후드 아우터는 캐주얼하면서도 숏 기장 아이템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컬러 또한 블랙으로 이루어져 차분한 감성이 고조되며 다양한 컬러의 이너와 자유롭게 매치 가능하다. 

허리 스트링 장식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고, 소매 끝을 밴딩 처리해 볼륨감을 살렸다.
▶ 캐주얼한 디자인의 하이넥코트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쁘렝땅」의 카키톤 하이넥 코트는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 끝단 밴딩 처리로 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아줘 보온성을 높였다. 네크라인과 포켓에 헤링본 테이프로 배색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강화했다. 

또 잠그지 않고 칼라를 오픈해 착용하면 자연스러운 핏이 연출돼 더욱 부드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선사하며, 캐주얼한 아이템 뿐만 아니라 페미닌한 원피스, 스커트에도 잘 어우러져 올 가을 '잇 아이템'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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