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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60회 생일 맞아 2018 멧 갈라 공연 풀 동영상 공개

조회수 2018. 8. 20. 12: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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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팝의 여왕 마돈나가 지난 8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간절히 보고 싶어했던 2018 멧 갈라 공연 풀 동영상을 선물했다.
지난 5월 마돈나는 연례 멧 갈라 무대에 올라 이 행사의 테마인 '천상의 몸매: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에 일치하는 종교 테마를 주제로 공연을 했다. 

89년에 발표한 그녀의 히트곡인 '라이크 어 프레이어'와 신곡 '뷰티풀 게임'이 포함되었다.
팬들은 그녀의 멧 갈라 공연의 풀 동영상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짧은 동영상들만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제 마돈나는 자신의 60회째 생일(8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멧 갈라에서 선보인 공연을 모두 녹화한 풀 동영상을 발표했다. 

풀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마돈나는 트위터를 통해 "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기금에 기부금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나는 올해 맷 갈라의 특별 공연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자신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리카의 말라위를 위한 기금 모금을 진행했다.
2018 멧 갈라의 하이라이트인 마돈나의 공연은 뇌리를 떠나지 않는 성가를 부르는 그레고리안 수도사들처럼 옷을 입은 합창단과 함께 시작되었다. 

 마돈나 역시 브라운 로브를 입고 그들과 함께 무대 위를 행진했다. 그리고 나서 마돈나는 자신의 히트곡 '라이크 어 프레이어'를 합창곡으로 속도를 늦추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브라운 로브를 잔다르크 풍의 드레스와 갑옷으로 갈아 입은 후, 마돈나는 비슷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그녀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억제하는 가운데, 자신의 신곡 '뷰티풀 게임'을 불렀다. 

노래 가사와 공연은 여성에 대한 사회의 대우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마돈나가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댄스 브레이크에 이어 마돈나는 메트로폴리탄 무대 위에 앉아 그레고리안 수도사들의 합창에 힘입어 '할레루야'를 가슴 아프게 노래한다. 

그런 다음 동영상은 마돈나가 몇명의 성직자와 수도사와 함께 참가자들 사이를 거닐고 있는 모습을 찍은 청중들의 동영상을 바뀌고 마돈나는 노래를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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