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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 쌩얼에 폭염 날리는 초밀착 미니 드레스 '아찔 그 자체'

조회수 2018. 8. 1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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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발표후 저스틴 버버와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던 헤일리 볼드윈은 쌩얼에 폭염에 맞선 초밀착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가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헤일리 볼드윈이 지난 8월 9일(현지시간) 아침 뉴욕에서 쌩얼의 약간 젖은 부시시한 헤어 스타일로 커피를 마시러 잠깐 외출했다 귀가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지난달 저스틴 비버와 약혼을 발표한 헤일리 볼드윈은 최근까지 저스틴 비버와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으나 혼자 외출에 나선 모습은 다소 드문 풍경이었다. 

헐리우드의 핫한 스타 커플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헤일리 볼드윈은 90년대에서 바로 튀어 나온 것처럼 보이는 스키니 스파게티 스트랩의 몸에 딱 붙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긴 다리를 과시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유난히 무더운 뉴욕의 폭염에 맞선 시원한 화이트 섬머룩과 함께 메종 마르지엘라의 두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다소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밝은 화이트 바디-콘 드레스는 그녀가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와 더불어 신부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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