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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미나·사나, 러블리한 감성 캐주얼룩 '가려도 빛나'

조회수 2018. 8. 10.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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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 드로스트링 스커트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 '관심 폭발'
트와이스 멤버 쯔위, 미나, 사나의 사랑스러운 입국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쯔위는 대만에서, 미나와 사나는 일본에서,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세 멤버는 모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윤기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쯔위는 언밸런스 네크라인 구조의 베이직한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밑단의 헤짐 장식이 더해진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트릿 감성의 놈코어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벙거지 모자를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마스크로 민낯을 사수하며 등장한 미나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귀여운 패치 장식이 수놓아진 롤업 데님 팬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사나는 레터링 티셔츠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니트 드로스트링 스커트를 코디해 멋스러운 모노톤 이지룩을 선보였다. 또 블랙 벙거지 모자와 옥스퍼드 블로퍼를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한편 쯔위, 미나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12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BDZ'를 발표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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