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녀 감성 가득한 플라워 원피스룩 '눈부신 꽃미모'
조회수 2018. 8. 3.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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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소매와 리본 장식 네크라인 강조한 레트로풍 플라워 미니 원피스룩 '시선 강탈'
3일 소녀시대 윤아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 사랑스러운 미니 원피스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만 타이뻬이에서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윤아는 퍼프 소매와 리본 장식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레트로 무드의 미니 플라워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특히 퍼프 소매와 리본 장식을 강조한 미니 원피스룩에 블랙 컬러의 단화와 양말을 레이어드해 소녀감성의 걸리시룩을 연출하는 등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편안한 실루엣과 은은하지만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리조트룩과 여름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한편 윤아는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EXIT)' 촬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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