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아찔한 하의실종..하의 대신 사이-하이 데님 부츠!

조회수 2018. 8. 1. 16:44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최근 49세 생일을 맞이한 제니퍼 로페즈가 오리지널 하의실종 패션과 사이-하이 데님 부츠를 착용한 파격 패션으로 뉴욕 스트리트에 나타났다.
미국의 팝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뉴욕의 라디오 방송국 Z100와 MTV의 TRL 스튜디오를 방문, 하의 대신 사이-하이 데님 부츠를 착용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7월 24일 카리브해 바하마에서 남친 알렉스 로드리게즈 등 가족들과 함께한 49번째 생일파티에서 대담한 블랙 스트링 비키니룩으로 탄력있는 몸매와 구릿빛 복근을 과시해 50대를 바라보는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40대의 마지막 생일 파티를 마친 제니퍼 로페즈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섹시 섬머룩을 선보이며 말 그대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남자 친구의 것처럼 보이는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칼라 셔츠를 입고 건강한 허벅지를 과시했다. 

여기에 에르메스 백과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목걸이를 매치했으며 주얼리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쇼츠나 팬츠를 입지 않았다. 그야말로 오리지날 하의 실종 패션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팬츠를 생략하는 대신 한벌의 청바지처럼 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의 2019 프리(Pre)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사이-하이 데님 부츠를 착용했다. 

넓적다리까지 올라 간 포인트-토 부츠는 완벽한 스테이트먼트 피스였다. 부츠에는 포켓과 베르스체의 골드 메두사가 장식된 블랙 벨트가 돋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