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모래시계 몸매 강조한 화끈한 섹시 섬머룩 '급이 다른 파격'

조회수 2018. 8. 1.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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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모래시계 몸매가 완전하게 드러나는 타이트 벨벳 팬츠와 다소 난해한 크롭 탑으로 폭염에 맞선 섹시 섬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모래시계 몸매가 완전하게 드러나는 스킨타이트 벨벳 팬츠와 역대 가장 복잡한 크롭 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들어 웨어러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옷차림에 다소 변화를 주는 듯 했으나 자신의 독특한 몸매를 강조하는 파격적이고 섹시한 스타일로 다시 돌아간 듯 하다. 

지난 5월 30일 여성 종신형 수감자 석방요청차 백악관을 방문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때는 그녀의 섹시한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블랙 슈트룩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벨벳 소재의 타이트한 팬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고 가는 패브릭 조각이 달려있는 원-숄더 브래지어의 일종으로 보이는 크롭 탑으로 폭염에 맞선 파격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다소 난해한 크롭 탑은 걸을때마다 늘어진 천이 다리 사이로 어색하게 왔다갔다하며 다소 민망한(?) 사진을 제공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킴 카다시안은 다소 난해한 옷차림에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전개하는 이지의 투명 뮬과 반짝이는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새롭게 자른 보브 헤어 스타일로 룩을 마무리했다. 

자신의 몸매를 강조하는 대담하고 섹시한 스타일이 킴 카다시안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라는 것은부인할 수 없는것 같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1억 1천 1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를 포함 약 2억명에 달하는 소셜 미디어의 거부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패션 오스카'로 불리는 2018 CFDA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인플루언서 상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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