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동욱, 강렬한 서막! 차원이 다른 '심멎' 슈트핏
조회수 2018. 7. 25.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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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라이프’가 역대 최고 첫방 시청률로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응급의로 변신한 이동욱이 지난 23일 ‘라이프’ 제작 발표회에서 범접할 수 없는 명품 슈트핏으로 여심을 강탈했다.
JTBC 드라마 ‘라이프’가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첫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첫방 4.008%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라이프’가 이 기록을 깼다.
극 중 상국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을 맡은 이동욱은 병원 응급전문의로서 지방의료원 파견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의사 가운을 입은 이동욱은 태상(문성근 분) 앞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고 매서운 눈빛으로 맞서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이동욱은 흔들림 없는 단단한 눈빛과 쓸쓸하고 처연한 눈빛을 오가며 때로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전달했으며 진심을 전하는 나직하면서도 담백한 그의 목소리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첫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동욱은 지난 23일 ‘라이프’ 제작 발표회에 참석, 범접할 수 없는 실루엣과 완벽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명품 슈트핏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웰메이드(WELLMADE)」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클래식한 체크 슈트를 착용, 출연진 속에서 단연 우월한 외모와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샵 「웰메이드(WELLMADE)」는 JTBC 드라마 ‘라이프’를 제작 지원한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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