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세월 역행하는 우아한 몰디브 여신 '클래스가 달라!'

조회수 2018. 7. 24. 12: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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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웨어, 섬머룩부터 우아한 백리스 드레스로 완성한 가을룩 '넘사벽 미모'
배우 김성령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몰디브 해변을 수놓았다. 

김성령은 눈부신 몰디브 바다와 그림같은 리조트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인생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김성령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숏츠와 브라탑으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자아냈고, 아이코닉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체크 프린트 미니백과 강렬한 레드 룩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주얼리 디테일의 선글라스와 강렬한 코랄 컬러의 립이 돋보이는 섬머룩에서부터 오렌지 브라운 컬러 립과 우아한 백리스 드레스로 이른 가을 무드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을 돌파한 영화 '독전'에서 짧은 분량임에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것에 대해 "배우에게는 역할의 분량만큼이나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작업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자신이 만든 로봇과 아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에 대해서는 "실제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100% 공감하며 연기를 했다"며 "자식을 위한 모성애 뿐 아니라 과학자로서의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령의 열연이 돋보이는 '너도 인간이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그림공작소>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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