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예지원·양세종·안효섭, 대세남녀의 센스만점 포멀룩!

조회수 2018. 7. 24.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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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4인의 환상 꿀케미 폭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혜선, 양세종, 예지원, 안효섭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이들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센스만점 포멀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혜선은 블랙 프린트 장식이 가미된 블루 스트라이프 롱 원피스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비율을 강조했다. 허리에는 벨트를 둘러 포인트를 더했고, 클래식한 로우 포니테일에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며 우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예지원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화이트 투피스룩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언밸런스한 밑단을 자랑하는 화이트 민소매와 롱 스커트에 블랙 벨트를 착용해 가녀린 허리라인을 강조했고,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어 전체적인 룩에 통일성을 꾀했다. 

양세종과 안효섭은 멋스러운 슈트차림으로 댄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그레이톤 체크 슈트를 선택한 양세종은 블랙 셔츠와 로퍼를 매치해 룩의 밸런스를 맞추며 훈훈한 비주얼을 어필했다. 

안효섭은 레트로한 느낌의 패턴 셔츠와 슬림핏 네이비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했고,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믹스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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