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우월한 정자매의 같은 듯 다른 트윈룩

조회수 2018. 7. 17.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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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전 세계 다섯쌍의 특별한 순간 담은 #MeAndMyPeekaboo 2번째 캠페인 프로젝트
가수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비주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FENDI)」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와 함께한 #MeAndMyPeekaboo 2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MeAndMyPeekaboo는 「펜디」를 상징하는 가방 피카부의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의 대표적인 여성 다섯 쌍을 선정해 그들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를 차례대로 공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캠페인 영상 속, BGM은 카니예 웨스트의 'Love Lockdown'를 선택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녀들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각별하고 소중한 인연을 강조하는 서사가 전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미 해외에서는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등 유명 셀럽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 대표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참여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자매의 신선한 이미지를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자매는 심플한 화이트, 블루 셔츠와 데님 팬츠로 트윈 룩을 연출하며 같은 듯 다른 매력을 풍겼고, 환상의 자매 케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가 최근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해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크리스탈 역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펜디>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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