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톰 브래디, 역시 몸짱 커플! 아찔한 블랙 비키니룩

조회수 2018. 7. 17.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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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남편인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지젤 번천은 블랙 비키니룩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자타공인 슈퍼 모델 지젤 번천과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 부부는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할 패밀리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최근 결혼 9주년을 자축한 이들 부부는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와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와 함께 코스타 리카에서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되었다.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지젤 번천은 양쪽 사이드를 줄로 묶은 대담한 하의와 클래식한 블랙 트라이앵글 상의로 구성된 섹시한 비키니를 착용했다. 

지젤 번천의 매력적인 수영복은 그녀의 긴 다리와 멋진 복근을 과시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녀는 후프 귀걸리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비키니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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