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케이트 미들턴, 강렬한 옐로 원피스룩..스타일 승자는?

조회수 2018. 7. 16. 2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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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이 강렬한 옐로우 드레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패션 베틀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컬러 다른 느낌 스타일 베틀 승자는?
영국 왕실의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이 강렬한 옐로우 드레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스타일 베틀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7월 5일(현지시간) 영연방 독립국 사무국(The Commonwealth Secretariat)이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한 메건 마클과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관람한 케이트 미들턴은 같은 컬러 다른 느낌의 강렬한 옐로 드레스룩으로 왕실 패셔아이콘의 위엄을 드러냈다.
영국 왕실의 로얄 패밀리로 입성해 서식스 공작부인이 된 메건 마클은 화려한 마리골드 컬러웨이의'브랜든 맥스웰'의 옐로 드레스를 착용해 기품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메건 마클은 엘로 드레스룩에 어울리는 뉴트럴 펌프스와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5일 케이트 미들턴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남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강렬한 옐로 드레스룩을 선보여 동서 메건 마클이 선보인 옐로 드레스와 비교되며 화제를 모았다. 

메건 마클이 착용한 옐로 드레스는 민소매의 심플한 H라인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옐로 드레스는 러플 소매의 A라인 실루엣으로 같은 컬러지만 다른 느낌의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옐로 드레스에 돌체&가바나의 라이트 누드 핸드백과 진주 드랍 귀걸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 지난 7월 14일 영국 메이 총리도 2018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을 참관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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