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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코트 위의 숙녀! 윔블던 '쓰리-피스 슈트룩'

조회수 2018. 7. 16.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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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배우 엠마 왓슨은 2018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전 경기장을 방문, 윔블던 드레스 코드에 부합한 매니시한 올 화이트 쓰리-피스 슈트를 착용했다.
세계 스포츠계의 빅 이벤트 2018 윔블던 테니스가 지난 7월 2일(현지 시간)부터 2주간 열리며 핫 셀러브리티들이 경기장을 찾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4대 메이저 대회중 세번째로 1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은 유일한 잔디 코트에서 진행되는 규칙이 있으며 흰색을 고집하는 엄격한 드레스 코드 규정으로도 유명하다. 

윔블던은 일부 관객에게도 드레스 코드를 주문한다. 경기장의 로얄박스에는 흔히 유명인사들을 초대되며 이 구역은 74개 좌석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자리를 이용하는 남성은 드레스셔츠, 재킷을 입고 넥타이를 매야하며 여성 역시 정장룩을 입어야 한다.
지난 7월 14일 토요일(현지 시간) 2018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참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엠마 왓슨은 랄프 로렌의 매니시한 올 화이트 쓰리-피스 슈트를 착용했다.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아역 스타에서 어느새 28세의 대표적인 운동가이자 개념있는 여배우로 유명해진 그녀는 챙이 넓은 모자를 매치해 윔블던의 엄격한 드레스 코드에 맞는 정장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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