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혹적인 셔츠룩 '출구없는 반전 매력'

조회수 2018. 7. 13. 13: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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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셔츠와 블랙 셔츠로 완성한 셔츠 스타일링..소년미와 남성미 반전 매력 발산
배우 정해인이 부드러운 소년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W 코리아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색다른 두 가지 얼굴을 담은 더블유 8월호 커버를 공개합니다. 때론 다부진 남자답고, 때론 해맑은 소년 같은 그의 매력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화보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물 속에서 데님 셔츠를 입은 채 오묘한 표정을 지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블랙 셔츠와 슬랙스로 완성한 올 블랙 룩에 강렬한 눈빛을 더해 압도적인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해인은 오는 28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W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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