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아찔 탱크탑으로 연출한 데님 팬츠룩 어디꺼?
조회수 2018. 7. 13. 1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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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트렌드 세터 지지 하디드는 아찔한 탱크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일상패션으로 뉴욕 시내를 외출했다.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제품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걸어다니는 트렌드 세터 지지 하디드는 런웨이에선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일상에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도한다.
자신만의 취향을 고수하면서 개성있는 스타일을 창조하며 컨템포러리 '잇 스트리트 스타일'을 순간을 만들어낸다.
특히 지지 하디드는 다양한 청바지, 트랙팬츠, 선글라스, 핸드백, 슈즈 등에 이르기까지 무심하게 툭 걸친듯 하지만 철저하게 계산된 레이어링으로 전세계 소녀팬들의 워너비 스타일아이콘으로 컨템포러리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지지 하디디는 탱크탑과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일상패션으로 뉴욕 시내를 외출했다.
지지 하디드가 착용한 청바지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의 데님 팬츠로 복고풍 하이웨스트와 다리라인 중앙에 봉제 기법 디테일을 적용해 날씬해보이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바지와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호치키 염색법과 전체적인 스팽글 장식의 매력적인 샤넬백(3,600달러,약 405만원)을 매치하고, 발목에 컬러플한 발찌를 엣지있게 착용했다.
↑사진 = 지지 하디드가 착용한 '산드로'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지지 하디드가 착용한 '산드로'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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