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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도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 Up 불쾌지수 Down' 코디법

조회수 2018. 7. 9.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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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드는 장마철 아노락과 쇼츠로 쾌적하게, 최소의 짐으로 간편하게
여름 휴가 시즌이 한창인 요즘, 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손님 장마는 피할 수 없는 불청객이다.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장마철 속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패션과 장마철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아노락과 쇼츠 매치로 쾌적하게! 마무리 슈즈는 샌들
여행에 있어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방수 기능의 아노락과 쇼츠 매치를 추천한다. 

더불어 장시간 이동으로 탈의가 어려울 수 있는 여행을 생각해 오노락과 쇼츠는 고밀도 소재의 제품을 선택해 통기성과 쾌적함까지 놓치지 말자. 

여기에 매쉬 소재의 액세서리들의 매치로 스타일링의 센스를 더해주는 것도 좋다. 마무리 슈즈는 여행 속 물놀이 및 장마에도 빠른 건조가 가능한 샌들로 선택하자. 

덥고 비까지 오는 습한 장마철에는 바지나 치마 밑단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장의 하의와 함께 높지 않은 굽의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우산을 들어야 하는 장마철, 최소한의 짐으로 간편하게
우산을 들어야 하는 장마철, 최소한의 짐과 간편함이 요구되기 마련이다. 

이럴 땐 트랜스 폼이 가능한 티셔츠와 쇼츠를 선택해 주머니에 말아 넣어 파우치 형태로 보관하자. 

이와 함께 이너로 원피스 수영복을 매치해 바디 수트로 활용하면 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은 우산 하나만으로도 유난히 번잡하고 정신없게 느껴진다. 

이럴 때는 어깨에 맬 수 있는 백팩이나 크로스백, 또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슬링백 등의 가방을 매치하면 보다 편안한 장마철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장마철 여행 중 우리의 두 발이 빗방울 하나 스며들지 않도록 도와줄 발목이 긴 스타일의 레인부츠로 마무리까지 산뜻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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