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뉴욕 양키스 모자 사랑은 남친 때문?

조회수 2018. 7. 9.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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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찌의 야심작 뉴욕 양키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출시됐다. 뉴욕 양키스 모자를 즐겨 착용하는 제니퍼 로페즈 후광으로 대박이 예상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뉴욕 양키스 x 구찌 컬렉션'을 출시했다. 

정교한 자수와 패치 디테일이 특징인 야구모자, 비니, 울 스카프로 구성된 '뉴욕 양키스 x 구찌 컬렉션'은 제니퍼 로페즈 후광으로 대박이 예상된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뉴욕 양키스 소속 야구선수였던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부터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고 무대에 자주 올랐으며 그녀가 착용한 뉴욕양키스 모자는 그녀의 시그너처 룩의 하나가 되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더 미켈레 역시 뉴욕양키스 열렬한 팬으로 보인다. 그는 패션쇼 피날레 인사를 할 때도 양키스 모자를 애용한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며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는데,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포스팅의 캡션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조용한 순간이다"라고 쓰여 있으며 팬들의 관심사인 약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두 사람은 배우자와 각각 이혼한 후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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