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동생들' 미들턴 남매, 윔블던 테니스 관전 나들이!

조회수 2018. 7. 6.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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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의 동생들,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미들턴 남매가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전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피파 미들턴은 화이트 미디 원피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들인 피파 미들턴과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 남매가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전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최근 편안한 임산부 스타일로 외출하는 주부의 일상이 포착된 피파 미들턴은 이날은 영국 디자이너 안나 메이슨의 멋진 올 화이트 미디 원피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현재 임신중인 피마 미들턴은 자수와 주름,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원피스룩으로 배를 커버하는 등 섬세하지만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에스파드리유 웻지 힐과 스트로우 클러치, 라운드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은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슈트룩으로 페밀리 룩을 연출했다.

미들턴 3형제중 제임스 미들턴(29세)은 케이트 미들턴보다 7살 아래이며 피파 미들턴 보다 6살 아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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