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입는 옷마다 완판왕! 이번엔 강렬한 옐로 드레스룩 '눈부셔'

조회수 2018. 7. 7.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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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독립국 사무국 리셉션 행사에 참석한 메건 마클은 브랜든 맥스웰의 기품있는 옐로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마도 '제너레이션 Z 옐로'가 뉴 밀레니얼 핑크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5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의 신혼 부부,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영연방 독립국 사무국(The Commonwealth Secretariat)이 런던에서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영연방 독립국 사무국은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옹호하고 전세계의 작고 취약한 영연방 국가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지난 4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코먼웰스 유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해리왕자는 메건 마클과 함께 행사에 참가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국 왕실의 로얄 패밀리로 입성해 서식스 공작부인이 된 메건 마클은 레이디 가가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브랜든 맥스웰'의 옐로 드레스를 착용해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입는 옷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왕실 뉴 패션아이콘으로 떠오른 메건 마클은 엘로 드레스룩에 어울리는 뉴트럴 펌프스와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미국의 패션 브랜드 브랜든 맥스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건 마클의 옐로 드레스를 착용한 것은 우리 팀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밝혔다. 

브랜든 맥스웰의 옐로 드레스 소매가격은 1,495달러(약 167만원)이지만, 매진될 때까지 네타포르테에서 598달러(약 66만원)에 판매된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든 멕스웰은 오프라 윈프리, 미셸 오바마 등이 그의 매끈한 슈트와 깔끔한 라인을 자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메건 마클의 앙상블은 화려한 마리골드 컬러웨이로 기품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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