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간 기부천사 윤아, 단아한 블랙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8. 7. 5.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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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쥬, 소매 끝 레이스 디테일 더해진 심플한 실루엣의 블랙 원피스 '인기 폭발'
청와대로 간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윤아는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초청으로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진행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김정숙 여사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올 블랙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소매 끝에 레이스 디테일이 포인트로 더해져 페미닌한 멋을 자아내는 블랙 원피스와 심플한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단정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한 채 스터드형 귀걸이와 얇은 실버 팔찌만 더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윤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마쥬 (Maje)」 아이템으로 블랙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이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또 슬리브에 레이스 디테일이 밋밋함을 없애주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입기 좋아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윤아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2015년 아이돌 중 처음으로 고액 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현재까지 약 3억여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마쥬' 블랙 원피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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