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상큼한 옐로우 프린지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8. 7. 3.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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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본' 프린지 장식 돋보이는 레이스 원피스로 세련된 섬머룩 완성
배우 조보아가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로 매주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조보아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혼전임신한 여대생 '정효' 역할을 맡아 최적화된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채시라와 함께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고부 워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조보아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밝고 당찬 '정효'의 성격을 더욱 부각시켰고,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에 더욱 몰입케 했다. 

특히 원피스와 스커트를 활용한 룩을 자주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30일에는 상큼한 옐로우 컬러 레이스 프린지 원피스를 착용해 주목 받았다.
30일 방송된 18회에서는 아버지 정수철(정웅인)이 딸 정효의 임신 사실을 조금씩 받아드리는 모습과 쇼핑에 나선 서영희와 정효의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 속 조보아는 극중 고부관계인 채시라와 함께 다정한 쇼핑 데이트를 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옐로우 미니 원피스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오프화이트 크로스백과 슬링백을 착용해 센스만점 섬머룩을 연출했다. 

이날 조보아의 미모를 돋보이게 더욱 돋보이게 해준 옐로우 프린지 레이스 원피스는 「레니본(RENEEVON)」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별이 떠났다'는 여자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속 견뎌내야 하는 것들을 겪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조보아가 착용한 '레니본' 옐로우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MBC '이별이 떠났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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