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쇼츠의 여왕! 각선미와 스타일 모두 살린 블랙 쇼츠룩
조회수 2018. 6. 30.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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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 커팅이 돋보이는 블랙 쇼츠와 미니 크로스백으로 연출한 공항룩 '시선 강탈'
소녀시대 태연이 30일 오후 일본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스케쥴을 마치고 입국,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밝혔다.
태연은 지난 29일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펼쳐진 'TAEYEON – JAPAN SHOW CASE TOUR 2018'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모든 공연이 매진을 기록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날 태연은 더위도 극복하고 패션센스를 발휘하는 여름 필수템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과감한 밑단 커팅의 블랙 쇼츠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짧은 기장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태연은 오늘(30일) 새벽 0시 국내 음악 사이트 및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디지털 싱글 'Stay'를 공개했으며, 신곡 'Stay'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오픈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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