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페미닌한 레이스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8. 6. 25. 16: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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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디피에로, 네크와 허리에 배색 포인트 들어간 니트 레이스 원피스 '인기 폭발'
배우 조보아가 빈틈없는 연기력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혼전임신한 여대생 '정효' 역할을 맡은 조보아는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호평 받고 있다. 

또 조보아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밝고 당찬 '정효'의 성격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에 더욱 몰입케 했다. 

특히 다양한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눈부신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자태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14회에는 정효의 임신사실이 학교에 퍼졌고, 이에 서영희(채시라)가 가십거리가 된 정효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는 더욱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단발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니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보아가 선택한 니트 레이스 원피스는 「끌로디피에로 (Claudie Pierlot)」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미닌한 실루엣의 니트 원피스로, 네크라인에 리본 장식과 허리에 배색 포인트가 들어갔으며 슬립이 더해져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한편 '이별이 떠났다'는 여자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속 견뎌내야 하는 것들을 겪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조보아가 착용한 '끌로디피에로' 레이스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MBC '이별이 떠났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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