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금수저 패션 BEST 30

조회수 2018. 6. 18.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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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는 대통령의 딸이 되기 전부터 화려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갖춘 '금수저 패션'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패션과 주얼리의 조화를 통한 럭셔리한 커리어우먼 룩으로 대변되는 이방카 트럼프 스타일을 30을 만나보자.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 미국의 퍼스트 패밀리 이방카 트럼트는 현재 아버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뒤에서 그림자 역할을 하는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는 도널트 트럼프의 모교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을 우등(쿰 라우데)으로 졸업했으며 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부터 '원조 엄친딸'로 통했다. 

모델이던 어머니 이바나의 외모와 부동산 재벌 트럼프의 사업 수완을 그대로 물려받아 열일곱 살 때 패션 잡지 ‘세븐틴’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180cm 센티에 육박하는 큰 키와 매우 작은 얼굴의 모델 체형을 가진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1990년대 말 타미 힐피거, 베르사체 등 여러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했다. 

2009년 결혼한 재러드 쿠슈너와의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며 ‘성공한 워킹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 = 2017년 11월 3일 도쿄 '국제여성회의(WAW) 2017’ 참석 당시 착용한 '미우미우' 핑크 스커트 슈트
그녀의 스타일 코드는 시크한 커리어우먼보다 패션과 주얼리의 조화를 통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커리어우먼룩으로 대변된다.  

멧 갈라 등 각종 공식석상을 통해 장식적인 꾸밈과 눈부신 반짝임 그리고 다양하게 반짝이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대표단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을떄도 다양한 패션 외교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방카 트럼프는 백악관 선임고문의 지위와 역할상 최대한 차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타고난 럭셔리한 개취는 그녀의 모든 스타일에 반영되어 있다. 

그녀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2001년 8월부터 대통령의 딸이 된 최근까지 이방카 트럼프의 럭셔리한 '금수저 패션 30'을 확인해보자.
↑사진 = 2017년 11월 도쿄 '국제여성회의(WAW) 2017’ 참석 당시 일본 아베 총리와 저녁 만찬때 착용한 드레스
↑사진 = 2018년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한국 방문 당시 착용한 하운드투스 체크 롱코트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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