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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을 입어라! 스트리트에서 즐기는 시즌리스 컬러 블로킹

조회수 2018. 6. 16.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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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미니멀리즘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화려한 맥시멀리즘이 대세다. 맥시멀 패션의 핵심은 바로 화려한 컬러 블로킹이다. 적어도 한가지 컬러 블로킹을 통해 맥시멀 트렌드에 도전하거나 스트리트와 하이-엔드가 만난 멀티 프린트룩을 시도해보자.
흑백의 미니멀리즘 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화려한 맥시멀리즘이 대세다. 

과감하고 풍성한 패션을 추구하는 맥시멀 패션의 핵심은 패브릭-블로킹, 프린트-블로킹을 지나 화려한 컬러 블로킹을 즐기는 것이다. 

특해 올해는 과감한 컬러 블로킹이 스트리트 패션에서 베이직으로 자리잡을 정도의 강력한 트렌드로 부상했으며 봄/여름에 국한되지 않는 사계절 시즌리스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구찌가 주도하며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맥시멀리즘은 과장된 오버사이즈부터 서로 충돌하는 컬러와 무늬, 풍부하고 다양한 소재의 혼합까지 고루 등장하며 더 과장되고 더 극적인 패션으로 기존의 패션 규칙들을 흔들어놓았다.
↑사진 = 2018 가을/겨울 지암바티스타,디올,프라다 컬렉션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랙 앤 화이트 룩 등 모노톤 컬러와 비슷한 유형의 스타일을 반복하며 지루한 스타일에 빠지기 쉬운데 이는 컬러 블로킹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박하고 올드한 블랙 또는 뉴트럴 계열을 고수했다면 올해는 색다른 컬러 콤비네이션으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적어도 한가지 컬러 블로킹을 통해 맥시멀리즘 트렌드에 도전하거나 스트리트와 하이-엔드가 만난 뒤죽박죽 멀티 프린트룩을 시도해보자.
레몬과 라일락(Lemon + Lilac)
크랜베리와 오렌지(Cranberry + Orange)
화이트와 퍼플, 옐로(White + Purple + Yellow)
퍼플과 레드(Purple + Red)
레드와 코발트(Red + Cobalt)
블루와 버블검 핑크(Blue + Bubblegum Pink)
라일락과 그레이, 라임(Lilac + Gray + Lime)
그린과 오렌지(Green + Orange)
그린과 옐로(Green + Yellow)
네이비와 후크시아(Navy + Fuchsia)
그린과 옐로(Green + Yellow)
라스베리와 크랜베리(Raspberry + Cranberry)
옐로와 그린(Yellow + Green)
네온 엘로와 그린, 블루(Neon Yellow + Green + Blue)
네온 그린과 베이지, 핑크(Neon Green + Beige +Pink)
레드와 퍼플(Red + Purple)
그린과 레드(Green + Red)
레드와 오렌지(Red + Orange)
네이비와 핑크(Navy + Pink)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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