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로코여신의 링 버클 미니백 어디꺼?

조회수 2018. 6. 8.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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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링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페피타백 '인기 폭발'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로코 여신으로 거듭났다.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을 9년동안 보필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아 웹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박서준과 함께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민영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서룩으로 오피스 패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는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해 안방극장을 러블리한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2회에서는김미소의 퇴사를 막기 위해 이영준(박서준)이 결혼 말고 연애를 계획하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놀이동산 이벤트 장면에서 박민영은 심플하지만 청순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오픈 칼라 블라우스와 데님팬츠에 베이지 카디건을 매치했으며, 여기에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베이지 미니백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박민영의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 베이지 백은 「산드로(SANDRO)」의 페피타백(PEPITA BAG)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깔끔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 바탕에 링 버클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캐주얼부터 페미닌룩까지 어느 스타일링에나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이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9년간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을 완벽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가 사직서를 내면서 시작되는 퇴사 밀당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민영이 착용한 '산드로' 페티타백,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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