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한 달만의 행보..퍼스트레이디 스타일은 '트렌치 드레스'

조회수 2018. 6. 8. 1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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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거의 한달 만에 공식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타난 그녀가 선택한 퍼스트레이디 스타일은 트렌치 드레스였다
신장 수술을 받은 뒤 한 달 가까이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킨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거의 한달 만인 지난 6월 6일(현지시간)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5월 10일(현지시간) 북한에서 풀려난 미국계 학국인 3명을 맞이하기 위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찾은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연방긴급사태관리청(FEMA)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형은 참석자들에게 멜라니아를 소개하며 "약간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잘하고 있다.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한다. 여보 고맙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5월 14일 월터리드 병원에서 신장질환 수술을 받은 뒤 같은달 19일 퇴원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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