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두번의 왕실 결혼식 하객 패션 차이점은 '하이힐'

조회수 2018. 6.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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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이어 지난 5월 19일 해리 왕자 결혼식까지 영국 왕실 결혼식에 모두 초대를 받았다. 그녀의 결혼식 하객 패션은 유사하지만 확연한 차이점이 있었다.
↑사진 = 2011년 윌리엄 왕자 결혼식 하객패션(좌)/지난 5월 19일 해리 왕자 결혼식 하객패션(우)
영국 걸그룹 출신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성공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 이어 지난 5월 19일(현지 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결혼식까지 영국 왕실 결혼식에 모두 초대를 받았다. 

7년이라는 시간차는 있지만, 그녀는 로얄 웨딩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페셔널이었다. 

두 결혼식 모두 빅토리아 베컴은 네이비 미디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드레스 컬러와 깔맞춤한 모자와 클러치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빅토리아 베컴의 하객패션은 네이비 컬러의 유사성이 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다. 바로 하이힐이었다.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결혼식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네이비 컬러 드레스에 어울리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플랫폼 힐과 비행접시 모양의 모자를 착용했다. 

그러나 지난 5월 19일에 열린 두번째 왕실 결혼식에서 그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밝은 빨간색 하이일과 새장 베일 모자를 착용했다. 

최근들어 컬러풀한 신발을 즐겨 착용하는 빅토리아 베컴의 왕실 결혼식 하객 패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2011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왕실 결혼식

2018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 왕실 결혼식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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