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마지막을 빛낸 롱 셔츠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8. 3. 13.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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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형 롱 원피스로 완성한 데일리룩 '시선 집중'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숱한 논란과 화제 속에서도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걷뒀다. 

3월 11일 종영한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죽음과 가족들간의 애틋한 화해, 그리고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이 재회를 맞이하는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특히 다소 황당할 수 있었던 스토리에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던 데는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은 신혜선의 활약이 컸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찾아가며 꿈을 이루는 서지안의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의 중심에 서는데 성공했다. 

또한 방송 내내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감각을 선보인 신혜선의 패션도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했다. 방송 직후 그녀가 입은 패션 아이템이 모두 회자가 되는 등 화제를 몰고 왔다.
마지막 52회 방송에서 신혜선은 롱한 기장감의 셔츠 원피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 원피스에 데님을 매치해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이지룩으로 착용하는가 하면, 외출하는 장면에서는 블랙 코트와 모던한 토트백을 걸쳐 멋스럽게 레이어드룩을 완성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혜선의 셔츠 원피스는 「베르니스(Berenice)」의 18 S/S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패턴과 편안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한편, KBS2 '황금빛 내인생' 후속으로는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등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가 오는 17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제공: '황금빛 내인생'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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