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18 봄 'Walking in LA' 화보를 19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미국 LA를 배경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훈훈한 미소, 현지인도 인정한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슈트를 착용한 박서준은 이너로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패턴 타이를 코디했으며 로퍼를 착용해 트렌디한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져 댄디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또 스트라이프 셔츠와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트릿 감성을 더한 캐주얼룩 화보에서는 차에 살짝 기댄 포즈를 취해 완벽한 비율을 더욱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현지에서 광고 촬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가 하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 전 스텝들이 '갓서준'이라는 애칭으로 붙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에서 열혈 알바생으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