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준호, 화제의 이마키스! 달달한 멜로남의 야상점퍼 어디꺼?

조회수 2018. 1. 25.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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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 리얼라쿤퍼 야상점퍼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패션 완성 '관심 폭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마 키스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 이강두(이준호 분)와 하문수(원진아 분)가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이다. 두 사람은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설레이는 로맨스를 그려내 안방극장에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이준호는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멜로남부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거친 반항아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강두와 문수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애틋한 내용이 그려졌다. 그 동안의 상처와 아픔을 묵묵히 견뎌온 두 사람은 그네를 타고 집을 바래다주는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온전한 행복을 느낀다.
이어 강두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문수의 이마에 살포시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화제의 장면을 완성했다. 

또한, 이슈를 불러일으킨 이마 키스 만큼이나 공개된 장면 속 이준호의 패션 스타일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그는 체크 재킷, 검정색 맨투맨을 착용하고 그 위에 야상점퍼를 걸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이준호가 착용한 야상점퍼는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의 「지프(Jeep)」 제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성한 리얼라쿤퍼와 빈티지한 카키 컬러가 포인트를 주며,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하프 기장의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준호와 원진아의 애절한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되고 있다.
↑사진 = 이준호가 착용한 'Jeep' 야상점퍼,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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