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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하지원·이하늬·김소현·황승언, 매혹적인 레드카펫 여신들

조회수 2018. 1. 1.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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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하지원·이하늬·김소현·황승언·이윤지·신다은·신동미·오정세·이선빈·윤소희·이수민·한소희 등 여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연기대상 여신들의 숨막히는 레드카펫 드레스 열전을 만나보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7 MBC 연기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성령, 오상진이 진행하는 '2017 MBC 연기대상'은 심리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고품격 사극 등 2017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기대상에 시상식에는 하지원·이하늬·김소현·황승언·이윤지·신다은·신동미·오정세·이선빈·윤소희·이수민·한소희 등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순백의 아름다움과 섹시미를 강조한 드레스로 주목을 끌었다. 

드라마 '병원선'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하지원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순백의 고품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네크라인 디테일과 몸매 라인을 강조한 품격있는 드레스 자태가 돋보였다. 드라마 '역적'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월화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하늬는 깊게 파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20살 성인이 되는 김소현은 오프 숄더 드레스로 청순한 여신미를 강조했다. 황승언은 러플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로 남다른 자태를 과시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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