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섬총사' 김희선, 섬미녀의 꾸밈없는 겨울 패션 어디꺼?

조회수 2017. 12. 20. 1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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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화이트 숏 패딩 & 벨벳 팬츠 등 김희선표 내추럴한 패션 아이템 '화제'
tvN '섬총사' 김희선의 꾸밈 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섬총사'는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과 달타냥이 섬으로 떠나 주민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희선은 그동안 보여줬던 새침한 여배우 이미지와 달리 옆집 언니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안겼다. 

민낯 공개는 물론, 망가짐을 불사하는 모습까지 모든걸 다 내려놓은 듯 가식없는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섬에 완벽 적응한 그녀의 내추럴하고 털털한 김희선표 자연인 스타일링! 그 안에서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을 센스 있게 조합해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청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지난 18일 방송에서 김희선은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겨울철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김희선은 화이트 컬러의 가벼운 숏 패딩을 활용해 세련된 겨울룩을 연출했다.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과 함께 심플한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강추위에 맞서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화사한 컬러감의 플로피 햇으로 마무리해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와이드핏의 고급스러운 벨벳 팬츠로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벨벳 팬츠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체크 코트와 니트 베레모 등으로 감각적인 페미닌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벨벳 팬츠는 단품만으로도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김희선의 화이트 패딩과 벨벳 팬츠는 모두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두 제품 모두 방송직후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7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종영을 맞은 '섬총사'는 오는 2018년 봄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며, '섬총사'의 후속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정용화 출연 '토크몬'이 편성되어 내년 1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희선이 착용한 '지고트' 화이트 패딩,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희선이 착용한 '지고트' 벨벳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tvN '섬총사'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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