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블랙' 고아라, 유니크한 빅사이즈 데일리 캔버스 백 어디꺼?

조회수 2017. 11. 29. 1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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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넉넉한 사이즈와 유니크한 스팽글 장식의 시그니처 캔버스 백 '문의 폭주'

OCN 드라마 '블랙'에서 죽음을 예측하는 '강하람'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고아라의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이 화제다.


고아라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선과 코믹 연기, 그리고 송승헌과의 심쿵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매회 그녀가 선보이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14회에서는 하람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오만수(김동준 분)과 그런 만수를 간호하는 하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람은 만수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블랙(송승헌 분)이 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이날 고아라는 그레이 컬러의 체크 패턴 롱 코트에 앵클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이와 함께 빅 사이즈의 캔버스 백으로 스타일링에 엣지있는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그레이 캔버스 백은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관심이 모아졌으며, 「베르니스」의 시그니처 백으로 프렌치 룩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르니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엔젤 윙스'의 날개 모양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캔버스 백으로 어느 룩에나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사이즈와 내부의 포켓 디테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실용적인 데일리 가방이나 여행 가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한편, 흥미를 더해가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블랙'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채널 OCN 오리지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고아라가 착용한 '베르니스' 캔버스 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OCN '블랙'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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