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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품절 대란! '사랑의 온도' 서현진의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 어디꺼?

조회수 2017. 11. 22.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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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롱 패딩, '산드로' 가디건 및 원피스 등 다채로운 매력의 겨울 스타일 제안

21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사랑의 온도' 속 서현진의 패션은 종영 후에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은 10년간 보조 작가 생활을 거친 후 막 입봉한 드라마 작가 이현수로 분했다.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에서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캐릭터에 멋을 더했다. 흔히 알고있는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 차림의 작가 캐릭터가 아닌, 다채로운 스타일을 서현진의 매력으로 담아냈다.


세련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 등 극 중 서현진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보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사랑받는 여자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페미닌한 감성은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역시 계절감을 살린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35회에서는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서현진은 후드 티셔츠에 화이트 롱 패딩 패션으로 화사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서현진이 착용한 롱 다운 패딩은 「베르니스」의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실루엣과 함께 라쿤 퍼 장식으로 포근한 느낌까지 더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정선과 현수가 함께 와인을 마시며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서현진은 베이지 코트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브이넥 가디건을 착용,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해당 가디건은 「산드로」의 아이템으로 알려졌으며, 백 사이드의 코르셋 디테일이 포인트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36회 방송에서는 벨벳 원피스를 활용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이날 박정우(김재욱 분)은 현수에게 실연을 당하게 되고, 간절한 마음에 현수와의 다정한 꿈을 꾸는 안타까운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서현진은 트렌디한 파자마 스타일의 「산드로」 벨벳 원피스로 관심을 받았다. 셔츠 스타일에 리본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이며, 골드 브라운 컬러와 벨벳 소재로 서현진처럼 유니크한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는 윤균상, 정혜성 주연의 '의문의 일승'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롱 다운 패딩,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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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산드로' 가디건,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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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산드로' 벨벳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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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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