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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사랑의 온도' 서현진, 스몰 웨딩 속 로맨틱한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7. 11. 22. 2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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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뉴욕' 도트 패턴 돋보이는 페미닌한 실크 원피스로 로맨틱한 신부 연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다소 아쉬운 한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지만, 로코퀸에서 멜로퀸으로 거듭난 서현진의 극중 패션은 종영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이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이현수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양세종과 실제 연인인 듯한 현실 연기부터 호소력 짙은 눈물을 선보이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로 멜로퀸 진가를 입증했다. 

또 서현진은 매 회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하거나 모던한 오피스룩으로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 40회 방송에서는 결혼을 약속하는 이현수(서현진)과 온정선(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지인들을 불러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며 결혼 소식을 알렸고 그렇게 축하를 받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무엇보다 행복한 결혼 엔딩 장면 속 서현진의 러블리한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잔잔한 도트 패턴의 페미닌한 베이지 원피스로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스터드형 귀걸이와 낮게 묶은 포니테일에 웨딩 코사지 장식을 더해줘 로맨틱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서현진이 선택한 핏앤플레어 라인 원피스는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 제품으로 실크 시폰 소재를 배색해 고급스러운 주름을 잡아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자아낸다. 

잔잔한 도트 패턴에 소맷단의 진주 버튼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러블리함에 고급스러움까지 배가했다. 베이지 스틸레토 힐과 매치하면 청초한 페미닌룩을, 플랫 슈즈와 코디하면 단아하면서 발랄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한편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윤균상, 정혜성 주연의 '의문의 일승'이 오는 27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질스튜어트 뉴욕'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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