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조회수 2018. 3. 7. 16: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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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알려줌]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누구인가?
영화인 알려줌, 이번 시간은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찾아온, 톰 홀랜드(Tom Holland) 편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에 이어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연기하게 된 배우는 바로 톰 홀랜드입니다.
본명은 Thomas Stanley Holland로, 1996년 6월 1일에 태어난 영국 배우인데요.
173cm이라는 다소 아담한 키와 변성기를 살짝 비껴간 듯한 목소리부터 초롱초롱한 눈까지, 모두 매력적인 이 배우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아마 연기 실력과 스턴트 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댄스 스쿨에서 스트리트 댄스와 아크로바틱 댄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던 9살 무렵의 톰은 발레리노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빌리 엘리엇>의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스티븐 달드리에게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8번의 오디션과 2년간의 준비 끝에 마침내 2008년 6월, 주인공의 친구 '마이클'역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같은 해 9월부터는 주인공 '빌리'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던 톰 홀랜드는 첫 연기에서 여러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연기력과 무용, 아크로바틱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2년, <더 임파서블>의 '루커스 베넷'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톰은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아 ‘전미 비평가 협회상’과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 등 그 해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불과 20분 정도 선보인 '스파이더맨' 연기 역시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입증된 연기실력이,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런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진짜 스파이더맨이 아닐까?' 의심하게 될 정도로 뛰어난 스턴트 실력인데요.
어렸을 때 배운 아크로바틱과 평소 운동 습관으로 다져진 톰의 스턴트 실력은 그의 인스타그램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mholland2013)
톰의 화려한 스턴트 액션을 보면 그가 어렸을 때 'Sick Note'라는 별명으로 불렸을 만큼 자주 아팠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데요.

이러한 톰의 스턴트 실력은 실제 이번 <스파이더 맨: 홈커밍> 영화 촬영 당시 수준 높은 액션 신을 직접 연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은 무섭지 않지만, 정작 거미는 무섭다 “고 밝힌 톰! 귀여운 반전이죠?
훈훈한 외모와, 인정받은 연기력, 그리고 스턴트맨 뺨치는 스턴트 실력을 갖춘 톰 홀랜드. 이 매력 넘치는 배우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이라면,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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