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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스파이 제안받은 영화!

[주말TV영화 알려줌] 2018년 9월 14~16일
눈누난냐
글 : 양미르 에디터

9월 14일 금 22시 OCN <트리플 엑스 리턴즈> (2017년)
감독 - D.J. 카루소 / 출연 - 빈 디젤, 사무엘 L. 잭슨, 루비 로즈 등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에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며,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전작 <트리플 엑스>(2002년)가 오직 '샌더 케이지'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샌더 케이지'가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팀'이라는 소재가 비중 있게 다뤄지는데요.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뛰어난 축구 실력을 인정받으며, '오거스터스 기븐스'(사무엘 L. 잭슨)로부터 '트리플 엑스'의 영입 제안을 받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9월 15일 토 0시 35분 EBS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년)
감독 - 이누도 잇신 /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아라이 히로후미 등
두 청춘의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 진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어쩌면 단순하고 평범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 일상과 감정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영화를 보다 특별한 수준으로 올려놓았죠.

작품에 출연하는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그리고 우에노 주리는 일본 청춘영화를 대표하는 이름들이 됐는데요. 국내에서 2004년 첫 개봉 당시 스크린 수 5개라는 소규모관에서 상영된 이후, 작품이 가진 힘과 관객의 호응으로 10주간 장기 상영됐죠. 그리고 다양성 영화로는 쉽지 않은 4만 관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9월 15일 토 0시 45분 KBS1 <테이크 미 홈> (2018년)
감독 - 이창준 / 출연 - 리처드 용재 오닐
어머니의 나라가 콩고인 다니엘은 한국에서 태어나 15년간 살았지만, 한국 국적 신청을 거절당한 채 불안한 삶을 살고 있죠. 이처럼 다니엘이 속한 안산 다문화 청소년 앙상블 '원컨트리' 단원들은 엄마의 나라가 제각각입니다. 이들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중앙아시아 음악여행을 떠나죠.

상처를 딛고 선 아이들이 들려주는 위로의 선율이 인상적인 다큐멘터리로,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상영 작품입니다. 한편, 리처드 용재 오닐은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2013년)를 통해서도 인종적 관용과 다양성을 알리고자 했죠.

9월 15일 토 22시 55분 EBS1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 (2000년)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 출연 - 멜 깁슨, 히스 레저, 조엘리 리차드슨 등
미국 독립혁명기를 다룬 할리우드 시대극입니다. 전쟁의 흉포함과 그 속에서 인간이 느낄 공포와 두려움의 정서를 성공적으로 그려냈죠. 강인하고 흔들림 없는 원숙한 아버지 '벤자민'의 모습을 연기한 멜 깁슨의 안정적인 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여기에 '벤자민'의 아들인 '가브리엘' 역할에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가 맡았습니다. 히스 레저의 청년 시절의 모습을 감상할 기회인데요. '벤자민' 부자가 함께 전장에서 은근한 말로 서로를 챙길 때면, 단순히 전쟁 동료의 연대뿐 아니라 가족애와 부성애까지 모두 전해지죠.

9월 16일 일 12시 10분 EBS1 <딥 임팩트> (1998년)
감독 - 미미 레더 / 출연 - 로버트 듀발, 티아 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등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테마로 개봉한 <아마겟돈>(1998년)에 흥행에선 밀렸지만, <딥 임팩트>는 과학적 고증에도 훨씬 충실하며 등장인물의 개인적 감정에 집중해 우주적 재난의 위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드라마적인 풍성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최대한으로 인간의 이성과 따스한 마음을 지켜내려 하죠. 등장인물 중 누구도 인간애를 저버리지 않으며, 정부는 자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겨 합리적이고 신뢰할만한 대안을 내놓는데요. 그리고 우주선 '메시아'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이 끝까지 자신의 직업적 소명을 다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9월 16일 일 22시 55분 EBS1 <위험한 상견례> (2011년)
감독 - 김진영 / 출연 - 송새벽, 이시영, 백윤식 등
지역감정이 팽배했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전라도 로미오 '현준'(송새벽)과 경상도 줄리엣 '다홍'(이시영)이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마더>(2009년)와 <방자전>(2010년) 등을 통해 관객의 호평을 받은 송새벽과 <홍길동의 후예>(2009년)를 통해 다재다능한 배우로 능력을 인정받은 이시영이 함께한 작품으로 당시 주목을 받았죠. 259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봄철 극장가 비수기에서도 쏠쏠하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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