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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국 애리조나 주. 훗날 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초기 진압을 위해 정예 소방관 19명으로 구성된 ‘핫샷 팀‘이 최전방 끔찍한 화마 속으로 뛰어드는데요.

이 블록버스터 스케일의 초대형 재난 감동 실화를 위해, 팀원들의 목숨을 감당해야 하는 핫샷 팀의 리더 ‘에릭 마쉬’ 역엔 베테랑 ‘조슈 브롤린’이,

딸에게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핫샷 팀에 자원한 ‘브랜든 맥도너’ 역엔 ‘마일즈 텔러’가 출연하는 한편,

아카데미 수상자 ‘제프 브리지스’와

‘제니퍼 코넬리’까지 합류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끈끈한 브로맨스를 완벽한 연기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검증된 전작들로 할리우드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SF 장인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아카데미상으로 검증된 시각효과 팀의 만남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은 물론, 국내 시사회에서도 만족도 96%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온리 더 브레이브>!

“<분노의 역류> 이후 소방관을 다룬 최고의 영화!” 초대형 재난 감동실화 <온리 더 브레이브>의 개봉일은 2018년 3월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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