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성희롱 폭로한 16살 소녀의 발칙한 잡지

조회수 2021. 3.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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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영화 <걸스 오브 막시>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영화 <걸스 오브 막시> ⓒ 넷플릭스
1. 영화 <걸스 오브 막시>
- 감독 : 에이미 포엘러
- 출연 : 조세핀 랭포드, 패트릭 슈왈제네거, 로런 차이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8% 6.5/10 (이하 3/12 기준)
- 등급 : 15세 관람가

16살 소녀 '비비언'(조세핀 랭포드)이 교내를 발칵 뒤집어 놓을 잡지 '막시'를 발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비비언'은 학생들이 여자아이들의 외모에 순위를 매기고, 희롱을 일삼아도 침묵했다.

한 사건을 통해 '비비언'은 그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성차별과 희롱에 저항하기로 하고, 이런 문제를 다룬 익명의 잡지 '막시'를 발간한다. 익명으로 발간된 이 작은 잡지는 교내에 혁명의 바람을 일으킨다. 제니퍼 머티유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인사이드 아웃>(2015년)에서 '기쁨'의 목소리를 맡았던 에이미 포엘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처: 드라마 <더 원> ⓒ 넷플릭스
2. 드라마 <더 원>
- 연출 : 제레미 로버링, 캐서린 모스헤드, 브레이디 후드
- 출연 : 한나 웨어, 조 태퍼, 디미트리 레오니다스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DNA 검사로 완벽한 짝을 찾을 수 있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까운 미래, 단 한 올의 머리카락을 사용해 유전적으로 결정된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회사 '매치 DNA'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새로운 발견은 얼마 가지 않아 사람들의 삶을 뒤흔든다. 이미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서로를 의심하는 사람들, 완벽한 짝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부터 살인과 같은 온갖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까지, 사회는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지고 만다. 연애와 사랑을 독특한 시각을 보여준 존 마스의 소설이 원작이다.
출처: 영화 <예스 데이> ⓒ 넷플릭스
3. 영화 <예스 데이>
- 감독 : 미구엘 아테타
- 출연 : 제니퍼 가너, 에드가 라미레즈, 제나 오르테가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32% 5/10
- 등급 : 전체 관람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규칙을 따르는 '예스 데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하루를 담은 가족 코미디. 아이들에게 시간당 50번씩 "안 돼"만 외치며 '재미 도살자'가 된 '앨리슨'(제니퍼 가너)과 '카를로스'(에드가 라미레즈)는, 하루쯤 다르게 살아보기로 하고 24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오직 "예스"만 하는 '예스 데이'를 갖기로 한다.

딸에게 그림물감으로 메이크업 받기, 창문 내리고 세차하기 등 '예스 데이'는 온 가족에게 정신없는 모험과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분란을 제공한다. 동화 작가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 그림 작가 탐 하리텐헬드가 2009년 발간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출처: 영화 <상티넬> ⓒ 넷플릭스
4. 영화 <상티넬>
- 감독 : 줄리앙 레슬레크
- 출연 : 올가 쿠릴렌코, 마릴린 리마, 캐롤 웨이어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1% 5.8/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군사 작전으로 트라우마를 입고 귀국한 '클라라'(올가 쿠릴렌코)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 중동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던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긴 '클라라'는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클라라'의 동생이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채 해변에서 발견된다.

유력 인사의 아들이 범인으로 추정되지만, '클라라'와 동생의 편이 되어주는 이는 없다. 결국, '클라라'는 직접 동생을 위해 나서기로 한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년)의 본드걸 '카밀'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은 올가 쿠릴렌코가 '클라라'를 맡았다.
출처: 드라마 <지니 & 조지아> ⓒ 넷플릭스
5. 드라마 <지니 & 조지아>
- 제작 : 사라 램퍼트
- 출연 : 브리안 호웨이, 안토니아 젠트리, 디젤 라 또라카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8% 6.2/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지니 & 조지아>는 일찍 철든 15살 딸 '지니'(안토니아 젠트리)와 철없는 30살 엄마 '조지아'(브리안 호웨이)가 새 출발을 위해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잦은 이사로 늘 전학생 신세였던 '지니'는 새로운 마을에서 친구를 사귀고, 여느 10대와 다름없는 일상을 시작한다.

'지니'에겐 장난기 많고 다정다감한 친구 같은 엄마지만, 친구들이 우연히 본 엄마의 모습은 '지니'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르다. 드라마 <엑소시스트>(2016년), <더 패시지>(2019년) 등에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브리안 호웨이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조지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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