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주인공·'스파이더맨' 여자친구의 근황은?

조회수 2021. 2. 19.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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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영화 <맬컴과 마리>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영화 <맬컴과 마리> ⓒ 넷플릭스
1. 영화 <맬컴과 마리>
- 감독 : 샘 레빈슨
- 출연 : 젠데이아 콜먼, 존 데이비드 워싱턴
- 로튼 토마토 지수 : 60% 6.40/10 (이하 2/16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성공적으로 영화 개봉을 한 영화감독 '맬컴'(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개봉 파티 후 그와의 관계에 의문을 품게 된 여자친구 '마리'(젠데이아 콜먼)의 사랑과 위기를 담았다. 잔뜩 화가 난 '마리'와 '마리'를 달래려다 도리어 화가 나기 시작한 '맬컴'은 서로를 향한 믿음마저 의심하며 날 선 대화를 이어간다.

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랑의 본질에 관해 말한 작품으로, 배우 출신인 샘 레빈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테넷>(2020년)을 통해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의 여자친구 'MJ'를 맡은 젠데이아 콜먼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출처: 영화 <뉴스 오브 더 월드> ⓒ 넷플릭스
2. 영화 <뉴스 오브 더 월드>
- 감독 : 폴 그린그래스
- 출연 : 톰 행크스, 헬레나 젱겔, 척우디 이우지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8% 7.40/10 프래쉬 인증
- 등급 : 12세 관람가

텍사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소식을 전하던 남북전쟁 참전 용사 '제퍼슨 카일 키드'(톰 행크스) 대위가 우연히 만난 소녀 '조해나'(헬레나 젱겔)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거친 여행길에 오르는 과정을 그렸다.

<본 시리즈> 3편을 연출했고, 톰 행크스와는 <캡틴 필립스>(2013년)를 함께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서부극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 "폴렛 자일스의 동명 소설처럼, 1870년 당시 미국은 심하게 분열(인종차별 등 정의롭지 않은 모습)된 것으로 묘사됐는데, '키드'의 행동에서 '스토리텔링'이 주는 치유력을 느꼈다. 이 작품은 이야기꾼과 청중이 함께 관계를 맺는 걸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출처: 영화 <더 디그> ⓒ 넷플릭스
3. 영화 <더 디그>
- 감독 : 사이몬 스톤
- 출연 : 캐리 멀리건, 랄프 파인즈, 릴리 제임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7% 7.20/10 (프래쉬 인증)
- 등급 : 12세 관람가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부유한 미망인 '에디스'(캐리 멀리건)가 자신의 땅에 영국의 역사를 뒤흔들 중요한 유물이 묻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마추어 고고학자 '바질'(랄프 파인즈)을 고용해 땅을 파헤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작가 존 프레스턴이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을 영화화했다.

배우 출신으로 데뷔 연출작 <나의 딸>(2015년)로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 9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사이몬 스톤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프라미싱 영 우먼>(2020년)을 통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로 점쳐진 배우, 캐리 멀리건이 '에디스'를 연기한다.
출처: 영화 <펭귄 블룸> ⓒ 넷플릭스
4. 영화 <펭귄 블룸>
- 감독 : 글렌딘 어빈
- 출연 : 나오미 왓츠, 앤드류 링컨, 레이첼 하우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7% 6.10/10
- 등급 : 12세 관람가

여행을 즐기며 살아가던 '샘 블룸'(나오미 왓츠)이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크게 다치며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샘'은 가족과 태국 여행을 하던 중 전망대 아래로 떨어져 가슴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한다.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샘'은 깊은 우울증에 빠지고 가족들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낸다.

1년 후,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던 '샘'에게 아이들이 상처 입은 새끼 까치 '펭귄'을 데려온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인생에 찾아온 '펭귄'은 우울과 회의로 고통받던 '샘'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을 힘이 되어준다. 지난해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출처: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1 ⓒ 넷플릭스
5.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1
- 제작 : 크리스 밴듀즌
- 출연 : 피비 디네버, 레게 장 페이지, 줄리 앤드류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9% 7.88/10 (프래쉬 인증)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9세기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피비 디네버)가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 바셋'(레게 장 페이지)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았다.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중 <공작의 여인>을 각색했고, <그레이 아나토미>, <범죄의 재구성> 등을 만든 제작사 숀다랜드와 크리스 밴듀즌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메리 포핀스>(1964년)와 <사운드 오브 뮤직>(1965년)으로 2년 연속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 앤드류스가 사교계의 온갖 가십을 전하는 가십 칼럼니스트 '휘슬다운' 역을 맡았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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