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트링킷> 시즌2
- 제작 : 에이미 안델슨, 에밀리 마이어, 커스틴 스미스 등
- 출연 :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키아나 마데이라, 퀸테사 스윈델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서로 다른 10대 소녀 세 명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깊은 슬픔에 빠진 불안한 전학생 '엘로디'(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미스터리를 안고 있는 아웃사이더 '모'(키아나 마데이라), 완벽해 보이지만 약점이 많은 '태비사'(퀸테사 스윈델)이 주인공이다. 뜻밖에 친해지게 된 세 소녀는 일탈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현재에 잘 적응하고 싶은 복잡한 생각들을 안고, 여러 사건 사고를 헤쳐나간다.
각본가 커스틴 '키위' 스미스의 영어덜트 소설을 기반으로 했으며, 직접 기획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데드풀> 시리즈에서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를 연기한 브리아나 힐데브란드가 '엘로디'를 연기한다.
출처: 영화 <슬립 오버> ⓒ 넷플릭스
2. 영화 <슬립 오버>
- 감독 : 트리시 시에
- 출연 : 세이디 스탠리, 맥스웰 심킨스, 크리 시키노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0% 6.4/10 (이하 9월 2일 기준)
- 등급 : 12세 관람가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가정주부인 엄마 '마고'(말린 애커맨)가, 사실은 증인 보호를 받는 고도로 훈련된 전직 도둑임을 두 남매 '클랜시'(세이디 스탠리)와 '케빈'(맥스웰 심킨스)이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고'와 남편 '론'(켄 마리노)는 '마고'의 전 남자친구 '레오'(조 맨가니엘로)로부터 납치되고, 마지막 한탕을 강요받는다. 소식을 들은 남매는 부모를 구출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가족용 액션 코미디 영화로, <스텝 업: 올 인>(2014년), <피치 퍼펙트 3>(2017년)을 연출한 트리시 시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처: 영화 <가족의 죄> ⓒ 넷플릭스
3. 영화 <가족의 죄>
- 감독 : 세바스티안 쉰델
- 출연 : 세실라 로스, 미구엘 앙헬 솔라, 소피아 갈라 등
- 등급 : 15세 관람가
기소된 아들을 감옥에 보내고 싶지 않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알리시아'(세실라 로스)는 외아들 '다니엘'(벤자민 아마데오)이 전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징역형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현실의 이면에 숨은 추악한 진실을 발견하고, 그 비밀로 인해 '알리시아'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보스>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BNK부산은행상을 받은 세바스티안 쉰델 감독의 신작.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년)으로, 제1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여우주연상을 받은 세실라 로스가 '알리시아'를 맡았다.
출처: 영화 <클래스 오브 83> ⓒ 넷플릭스
4. 영화 <클래스 오브 83>
- 감독 : 아툴 사바르왈
- 출연 : 바비 데올, 부펜드라 자다와트, 기티카 티아기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20% 6/10
- 등급 : 15세 관람가
경찰이 부패한 경찰 조직에 복수하고자 학생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다는 내용을 담았다. 1981년, 인도의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베테랑 수사관 '비자이 싱'(바비 데올)이 경찰 교육 센터로 좌천당하면서 시작된다. 아내의 임종도 지키지 못한 '비자이 싱'은 부패한 관료주의와 이에 결탁한 범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다.
경찰 교육 센터의 학장이 된 그는 다섯 명의 학생을 치명적인 암살자로 키우지만, 순조롭던 작전은 어느 순간 그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되돌아온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한밤중에 생긴 일>(2008년)을 연출한 아툴 사바르왈 감독의 신작.
출처: 애니메이션 <슛! 반드시 빅리그> 시즌1 ⓒ 넷플릭스
5. 애니메이션 <슛! 반드시 빅리그> 시즌1
- 제작 : 벤 호프먼
- 출연 : 제이크 존슨, 론 푼체스, 클레오 킹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5% 3.71/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고등학교 농구팀 감독 '벤 홉킨스'(제이크 존슨)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인용 코미디 시트콤 애니메이션. 거칠고 불같은 성질에 항상 화가 나 있는 '벤'이 이끄는 팀은 리그 최단신에 실력도 형편없다. 하지만 '벤'과 선수들은 '빅리그' 진출을 위해 오늘도 꿈을 꾼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년)에서 '피터 B. 파커'를 맡았던 제이크 존슨이 '벤' 역에 캐스팅됐다. 그리고 성인용 코미디 액션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2012년)와 애니메이션 영화 <레고 무비> 시리즈를 연출한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가 기획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