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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주인공의 근황은?

조회수 2019. 6. 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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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드라마 <왓 이프> 시즌1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드라마 <왓 / 이프> 시즌1 표지 및 사진 ⓒ 넷플릭스
1. 드라마 <왓 / 이프> 시즌1
- 제작 : 마이클 켈리
- 출연 : 르네 젤위거, 제인 리비, 블레이크 제너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46% (이하 2019년 5월 31일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와 <시카고>(2002년)의 '록시 하트', 그리고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기게 했던 <콜드 마운틴>(2003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매력을 선보였던 르네 젤위거가 넷플릭스 드라마 <왓 / 이프>를 통해서 TV 시리즈의 첫 주연을 맡았다.

젊은 과학자 '리사'가 미스터리한 여인 '앤'으로부터 남편 '숀'과의 사랑과 믿음을 담보로 한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한 기업의 수장이자 여성들의 선망을 받는 '앤'에게 성실하고 이타적이지만 성공하지 못한 과학자이자 신생 기업의 설립자인 '리사'가 눈에 들어온다.

'앤'은 '리사'에게 8천만 달러를 투자할 테니, '리사'의 남편 '숀'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을 담보로 걸 것을 제안한다. <맨 인 더 다크>(2016년)에서 10대 빈집털이범이었던 '록키'를 연기하면서 리얼한 연기를 펼친 제인 레비가 '리사'를 맡았다.

또한, <에브리바디 원츠 썸!!>(2016년)과 <지랄발광 17세>(2016년) 등을 통해서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사랑받은 블레이크 제너가 '숀'을 연기한다. 드라마 <리벤지>(2011~2015년)의 제작을 맡았던 마이클 켈리의 새로운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마이클 켈리가 이 작품으로 선택과 결과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구하길 원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출처: 영화 <퍼펙션> 사진 ⓒ 넷플릭스
2. 영화 <퍼펙션>
- 감독 : 리처드 쉐퍼드
- 출연 : 앨리슨 윌리엄스, 로건 브라우닝, 스티븐 웨버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9%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과거 첼로 신동으로 불렸던 '샬롯'이 10년 만에 옛 스승 '안톤'(스티븐 웨버)을 찾아가 그의 새로운 제자 '엘리자베스'(로건 브라우닝)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다. '샬롯'이 음악계에서 물러나 있던 사이, '엘리자베스'는 '안톤'을 포함한 모두의 찬사와 인정을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샬롯'은 '엘리자베스'를 지켜보며 질투인지 음악에 대한 갈구인지 모를 오묘한 감정을 느낀다. 본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샬롯'의 도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둘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진다. 2018년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언론과 관객의 평을 받은 작품이다.

조던 필 감독이 기획자로 참여해 화제가 된 TV 시리즈 <환상특급>(2019년)에서, 존 조와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출연한 에피소드를 연출한 리처드 쉐퍼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겟 아웃>(2017년)에서 여자친구 '로즈'를 연기했던 앨리슨 윌리엄스가 '샬롯'을 맡아 상냥한 얼굴 뒤에 숨겨진 소름 끼치는 이면을 선보인다.

앨리슨 윌리엄스는 "두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첼로를 배웠는데, 첼로는 마스터하는 데만 몇 년이 걸리는 매우 어려운 악기다. 하지만 캐릭터를 '공정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라며, 로건 브라우닝과 함께 첼로 연주의 어려움을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기도 했다.
출처: 영화 <조이> 사진 ⓒ 넷플릭스
3. 영화 <조이>
- 감독 : 수다베 모르테자이
- 출연 : 안울리카 알폰서스, 마리암 사누시, 앤절라 에켈레메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이지리아에 있는 가족과 비엔나에 있는 어린 딸을 부양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넘어와 밤거리에서 일하는 '조이'(안울리카 알폰서스)의 힘겨운 일상을 담은 영화다. '조이'는 악덕 포주에게 매여 고통스러운 매일을 보내지만, 자신만을 바라보는 가족과 딸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뎌낸다.

그러던 중 '마담'(앤절라 에켈레메)의 명령으로 새롭게 들어온 신참 '프레셔스'(마리암 사누시)를 교육하게 된다. '프레셔스'가 아직 세상 물정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가운데, '조이'는 자비 없는 이 험난한 세계에서 '프레셔스'가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2018년 런던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시카고 국제영화제 실버휴고 심사위원 특별상,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대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은 <조이>는 배우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나이지리아 여성들의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첫 극영화 연출 작품 <마콘도>(2014년)로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수다베 모르테자이 감독의 신작이다.

감독은 "나이지리아의 인신매매 사실을 알게 된 후 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라면서, "나의 목표는 이 여성들을 '인간'으로 보게 해,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영화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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