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극장가 구원할 픽사 신작, 그리고 배두나?
조회수 2021. 1. 2. 11:00 수정
[충무로 이슈 알려줌] 2021년 1월 개봉하는 외국 영화 10편
글 : 양미르 에디터
'코로나19'의 확산이 심해지면서, 극장가는 얼어붙고 있다. 당초 12월에 개봉했어야 할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도 1월로 개봉을 연기했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캐리 멀리건 주연의 유니버설의 <프라미싱 영 우먼>도 3월로 개봉을 미뤘다.
이처럼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의 작품들이 빠진 사이를 노리는 다양한 장르의 외국영화를 살펴본다. (개봉 예정일 및 상영 등급은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자료 등 참조. 특별전이나 기획전, 재개봉 등은 제외. 해당 작품은 '코로나19'의 확산 변수로 인해 개봉 시기가 연기될 수 있음. 12월 30일~31일 개봉 작품도 포함)
이처럼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의 작품들이 빠진 사이를 노리는 다양한 장르의 외국영화를 살펴본다. (개봉 예정일 및 상영 등급은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자료 등 참조. 특별전이나 기획전, 재개봉 등은 제외. 해당 작품은 '코로나19'의 확산 변수로 인해 개봉 시기가 연기될 수 있음. 12월 30일~31일 개봉 작품도 포함)
1. <나이팅게일>
- 개봉일 : 12월 30일
- 장르 : 드라마, 모험, 스릴러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제니퍼 켄트
- 출연 : 샘 클라플린, 데이몬 헤리맨, 아이슬링 프란쵸시 등
- 국내 배급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호주 태즈메이니아를 배경으로,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복수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고, 제9회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6관왕을 차지했다.
제니퍼 켄트 감독은 "폭력에 관련된 문제를 과거의 배경 속에서 풀어냄으로써, 현대인들이 오히려 거리를 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태즈메이니아 원주민의 언어가 처음 등장한 상업영화로, 19세기 당시 호주의 실상을 잘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 개봉일 : 12월 30일
- 장르 : 드라마, 모험, 스릴러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제니퍼 켄트
- 출연 : 샘 클라플린, 데이몬 헤리맨, 아이슬링 프란쵸시 등
- 국내 배급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호주 태즈메이니아를 배경으로,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복수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고, 제9회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6관왕을 차지했다.
제니퍼 켄트 감독은 "폭력에 관련된 문제를 과거의 배경 속에서 풀어냄으로써, 현대인들이 오히려 거리를 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태즈메이니아 원주민의 언어가 처음 등장한 상업영화로, 19세기 당시 호주의 실상을 잘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2. <뱅가드>
- 개봉일 : 12월 30일
- 장르 : 액션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당계례
- 출연 : 성룡, 양양, 무치미야 등
- 국내 배급 : (주)디스테이션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폴리스 스토리 3 - 초급경찰>(1992년), <성룡의 홍번구>(1995년), <성룡의 신화>(2005년) 등의 액션 영화로 성룡과 함께 작업했던 당계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런던, UAE 두바이, 잠비아 등 전 세계 5개국 9개 도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작전의 중심에 있는 '레이전위' 역을 맡은 양양은 성룡에게 직접 무술 테크닉을 배우고 연습했는데, 유적지에서 촬영해야 하는 현장의 특성상 크레인이나 와이어를 사용할 수 없었기에 맨몸으로 액션에 나서는 투혼을 보여줬다.
- 개봉일 : 12월 30일
- 장르 : 액션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당계례
- 출연 : 성룡, 양양, 무치미야 등
- 국내 배급 : (주)디스테이션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폴리스 스토리 3 - 초급경찰>(1992년), <성룡의 홍번구>(1995년), <성룡의 신화>(2005년) 등의 액션 영화로 성룡과 함께 작업했던 당계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런던, UAE 두바이, 잠비아 등 전 세계 5개국 9개 도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작전의 중심에 있는 '레이전위' 역을 맡은 양양은 성룡에게 직접 무술 테크닉을 배우고 연습했는데, 유적지에서 촬영해야 하는 현장의 특성상 크레인이나 와이어를 사용할 수 없었기에 맨몸으로 액션에 나서는 투혼을 보여줬다.
3. <가을의 마티네>
- 개봉일 : 12월 31일
- 장르 : 멜로/로맨스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출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사쿠라이 유키 등
- 국내 배급 : 찬란
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테러 사건으로 동료를 잃은 후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 저널리스트 '요코'(이시다 유리코)가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에서 엇갈리는 운명 속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연소 나이로 일본 아쿠타가와상(일본의 저명한 문학상)을 받은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소설 <마티네의 끝에서>를 영화화했다. 드라마 <갈릴레오> 시리즈, 영화 <용의자 X의 헌신>(2008년)을 함께 작업했던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후쿠다 신이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 개봉일 : 12월 31일
- 장르 : 멜로/로맨스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출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사쿠라이 유키 등
- 국내 배급 : 찬란
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테러 사건으로 동료를 잃은 후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 저널리스트 '요코'(이시다 유리코)가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에서 엇갈리는 운명 속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연소 나이로 일본 아쿠타가와상(일본의 저명한 문학상)을 받은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소설 <마티네의 끝에서>를 영화화했다. 드라마 <갈릴레오> 시리즈, 영화 <용의자 X의 헌신>(2008년)을 함께 작업했던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후쿠다 신이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4. <완벽한 가족>
- 개봉일 : 1월 6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로저 미첼
- 출연 :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
- 국내 배급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릴리'(수잔 서랜든)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만의 계획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삶의 갈림길에서 용기를 내어 진짜 자신을 마주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담백하게 다뤘다.
레전드 로맨스 영화, <노팅 힐>(1999년)을 연출한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으로, 그는 "특정한 주제가 아닌 8명의 캐릭터가 한 공간에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로저 미첼 감독은 "여성의 삶과 태도, 그를 바라보는 가족 간의 관계와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라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작품을 기획했다.
- 개봉일 : 1월 6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로저 미첼
- 출연 :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
- 국내 배급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릴리'(수잔 서랜든)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만의 계획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삶의 갈림길에서 용기를 내어 진짜 자신을 마주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담백하게 다뤘다.
레전드 로맨스 영화, <노팅 힐>(1999년)을 연출한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으로, 그는 "특정한 주제가 아닌 8명의 캐릭터가 한 공간에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로저 미첼 감독은 "여성의 삶과 태도, 그를 바라보는 가족 간의 관계와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라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작품을 기획했다.
5. <미스터 존스>
- 개봉일 : 1월 7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아그네츠카 홀란드
- 출연 : 제임스 노턴, 바네사 커비, 피터 사스가드 등
- 국내 배급 : (주)디오시네마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최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기자 '가레스 존스'(아그네츠카 홀란드)가 런던,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목숨을 담보한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작품은 '가레스 존스'의 취재기를 듣고 영감을 얻어 <동물농장>을 쓴 작가 '조지 오웰'(조셉 묠)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면서, 시대가 부정하고 감춘다 해도 진실은 그 모습을 달리해서라도 반드시 우리에게 전해짐을 보여준다. 폴란드 출신의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열린 제69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국내에선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 개봉일 : 1월 7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아그네츠카 홀란드
- 출연 : 제임스 노턴, 바네사 커비, 피터 사스가드 등
- 국내 배급 : (주)디오시네마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최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기자 '가레스 존스'(아그네츠카 홀란드)가 런던,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목숨을 담보한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작품은 '가레스 존스'의 취재기를 듣고 영감을 얻어 <동물농장>을 쓴 작가 '조지 오웰'(조셉 묠)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면서, 시대가 부정하고 감춘다 해도 진실은 그 모습을 달리해서라도 반드시 우리에게 전해짐을 보여준다. 폴란드 출신의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열린 제69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국내에선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6. <걸>
- 개봉일 : 1월 7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루카스 돈트
- 출연 : 빅터 폴스터, 아리 보르탈테르, 발렌티인 다에넨스 등
- 국내 배급 : 리틀빅픽처스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빅터 폴스터)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청춘을 그렸다. 2018년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로얄 발레 스쿨'에 다니는 무용수였던 빅터 폴스터는 생애 첫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루카스 돈트 감독은 황금카메라상을 받았다.
빅터 폴스터는 작품을 위해 실제 트랜스젠더의 목소리를 코치해주는 한 젠더 클리닉 보이스 코치로부터 여자 목소리를 내는 훈련을 받기도 했고, 촬영 전 3개월의 시간 동안 토슈즈를 신고 발레 연습에 매진했다. 국내에서는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 개봉일 : 1월 7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루카스 돈트
- 출연 : 빅터 폴스터, 아리 보르탈테르, 발렌티인 다에넨스 등
- 국내 배급 : 리틀빅픽처스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빅터 폴스터)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청춘을 그렸다. 2018년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로얄 발레 스쿨'에 다니는 무용수였던 빅터 폴스터는 생애 첫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루카스 돈트 감독은 황금카메라상을 받았다.
빅터 폴스터는 작품을 위해 실제 트랜스젠더의 목소리를 코치해주는 한 젠더 클리닉 보이스 코치로부터 여자 목소리를 내는 훈련을 받기도 했고, 촬영 전 3개월의 시간 동안 토슈즈를 신고 발레 연습에 매진했다. 국내에서는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7. <파힘>
- 개봉일 : 1월 14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감독 : 피에르 프랑소와즈 마틴 라발
- 출연 : 아사드 아메드, 제라르 드빠르디유, 미자누르 라하만 등
- 국내 배급 : (주)디스테이션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체스 챔피언이 되어야 하는 소년 '파힘'(아사드 아메드)이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난민들의 현실적인 삶을 담아냈으며, '파힘'의 삶은 2014년 <숨어있던 왕>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파힘'은 모국 방글라데시의 정치적 문제로 인해 8살에 아버지와 함께 프랑스로 망명을 한다. 불법 이민자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파힘'은 체스 선생님 '실뱅'(제라르 드빠르디유)을 만나 지도를 받고, 결국 월드 주니어 체스 챔피언 자리에 올라 프랑스 전역을 놀라게 한다.
- 개봉일 : 1월 14일 예정
- 장르 : 드라마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감독 : 피에르 프랑소와즈 마틴 라발
- 출연 : 아사드 아메드, 제라르 드빠르디유, 미자누르 라하만 등
- 국내 배급 : (주)디스테이션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체스 챔피언이 되어야 하는 소년 '파힘'(아사드 아메드)이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난민들의 현실적인 삶을 담아냈으며, '파힘'의 삶은 2014년 <숨어있던 왕>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파힘'은 모국 방글라데시의 정치적 문제로 인해 8살에 아버지와 함께 프랑스로 망명을 한다. 불법 이민자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파힘'은 체스 선생님 '실뱅'(제라르 드빠르디유)을 만나 지도를 받고, 결국 월드 주니어 체스 챔피언 자리에 올라 프랑스 전역을 놀라게 한다.
8. <커넥트>
- 개봉일 : 1월 20일 예정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제이콥 체이스
- 출연 : 아지 로버트슨, 질리언 제이콥스, 존 갤러거 주니어 등
- 국내 배급 : (주)이수C&E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발굴했으며, LA에 있는 '유령의 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제이콥 체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자신이 만든 단편 <래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래리>는 유튜브 공개 직후 누적 100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그는 "평범한 것, 일상적인 일을 두렵게 만들고 싶었다"라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도구들은 새로운 버전의 유령의 집"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 30일 개봉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었다.
- 개봉일 : 1월 20일 예정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제이콥 체이스
- 출연 : 아지 로버트슨, 질리언 제이콥스, 존 갤러거 주니어 등
- 국내 배급 : (주)이수C&E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발굴했으며, LA에 있는 '유령의 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제이콥 체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자신이 만든 단편 <래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래리>는 유튜브 공개 직후 누적 100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그는 "평범한 것, 일상적인 일을 두렵게 만들고 싶었다"라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도구들은 새로운 버전의 유령의 집"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 30일 개봉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었다.
9. <#아이엠히어>
- 개봉일 : 1월 예정
-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에릭 라티고
- 출연 : 알랭 샤바, 배두나, 일리안 버갈라 등
- 국내 배급 : (주)NEW
SNS를 통해 알게 된 한국 여자 '수(SOO)'(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랑스 남자 '스테판'(알랭 샤바)이 도착하자마자 겪는 여행기를 담았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2006년)의 에릭 라티고 감독과 프랑스 국민배우 알랭 샤바가 의기투합한 신작.
배두나가 연기한 '수'는 프랑스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스테판'과 SNS를 통해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인물이다. 화가 못지않은 멋진 그림 실력과 마음을 위로하는 다정다감한 말로 다람쥐 쳇바퀴 같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테판'에게 삶의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 개봉일 : 1월 예정
-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에릭 라티고
- 출연 : 알랭 샤바, 배두나, 일리안 버갈라 등
- 국내 배급 : (주)NEW
SNS를 통해 알게 된 한국 여자 '수(SOO)'(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랑스 남자 '스테판'(알랭 샤바)이 도착하자마자 겪는 여행기를 담았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2006년)의 에릭 라티고 감독과 프랑스 국민배우 알랭 샤바가 의기투합한 신작.
배두나가 연기한 '수'는 프랑스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스테판'과 SNS를 통해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인물이다. 화가 못지않은 멋진 그림 실력과 마음을 위로하는 다정다감한 말로 다람쥐 쳇바퀴 같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테판'에게 삶의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10. <소울>
- 개봉일 : 1월 예정
- 장르 : 애니메이션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감독 : 피트 닥터
- 목소리 출연 :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다비드 딕스 등
- 국내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 목소리)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티나 페이 목소리)가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제73회 칸영화제 공식 선정 작품으로, 국내에선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업>(2009년)과 <인사이드 아웃>(2015년)을 연출한 피트 닥터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4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 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후보로 예상된다.
- 개봉일 : 1월 예정
- 장르 : 애니메이션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감독 : 피트 닥터
- 목소리 출연 :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다비드 딕스 등
- 국내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 목소리)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티나 페이 목소리)가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제73회 칸영화제 공식 선정 작품으로, 국내에선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업>(2009년)과 <인사이드 아웃>(2015년)을 연출한 피트 닥터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4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 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후보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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