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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K좀비에 열광하는 이유?! K좀비 전격 분석!

[알지넷 오리지널 리포트] K좀비 전격 분석

7,72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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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무서워

조지 로메로 감독의 기념비적인

좀비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년) 이후 B급 저예산

호러의 하위 장르였던 좀비물은,

출처영화 <부산행> ⓒ (주)NEW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2002년)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벽의 저주'

(2004년)가 대박 히트를 치면서,

블록버스터의 단골 소재로,

소위 떡상했는데요.

이는 로메로가 정립한 느릿느릿하게

다가오는 좀비 설정을 '28일 후'가

달리는 좀비로 바꿔 버리면서부터,

이들 달리는 좀비들이 빠른 편집에

잘 어울리는 박진감을

확보해줬기 때문입니다.

출처영화 <창궐> ⓒ (주)NEW

K좀비의 특징, 그 첫 번째는

좀비의 움직임입니다.

기존 할리우드의 좀비 영화들이,

어떻게 더 사실적인 시체를

보여줄 수 있을지

좀비의 분장에 집중하는 사이,

혹은 어떻게 더 압도적인 좀비 떼씬을

보여줄 수 있을지 CG에 집중하는 사이,

K좀비 영화들은 개별 좀비의

움직임에 집중했는데요.

관절이 꺾이고, 뼈가 부러지고,

근육이 파괴된 좀비의 움직임을

연구하던 '부산행' 제작진은

팝핀 댄서 등 전문 무용수들을

좀비 배우로 캐스팅하는

놀라운 선택을 했고,

같은 달리는 좀비지만,

서 있을 때 이전엔 본 적 없는

그로테스크한 몸동작을 보여주는

K좀비의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하기 시작했죠.

이는 K좀비 만의 특성으로 확실한

시그니쳐가 되어주었습니다.

두 번째 K좀비의 특징은

좀비를 대하는 작가의 태도입니다.

당장 쏴 죽여야 하는 존재,

즉 몬스터로 좀비를 대하는

서양 작품의 시각과 달리,

출처영화 <킹덤> ⓒ 넷플릭스

K좀비 영화들에선 좀비를,

힘없이 쓰러져간 사회적 약자의

마지막 몸부림, 즉 한 많은,

억울한 이웃으로 대했는데요.

이러한 태도는 자연스럽게 좀비물에

신파가 끼어들 수 있는 여지를 남겼고,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K좀비 영화의 새로움에

외국 비평가들과 팬들은

열광했던 것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작품별로 K좀비들의

구체적인 특성을 알아보고

점수까지 매겨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부산행' 세계관의 좀비는

한 좀비가 소리를 내면,

다른 좀비들이 그 소리에 반응해

집단으로 사냥감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동석 정도는 되어야

맨주먹으로 싸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근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유리창에 신문지만 붙여도

공격 목표를 잊어버리고,

문도 열지 못하는 거로 봐서는,

인간의 지능은

상실한 듯 보입니다.

또한, 어두운 터널 안에서

사람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청각에만 의지하는 것을 보면,

시각 능력은 퇴화했지만,

청각 능력은 더 발달 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이후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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