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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가까이에" 인도에서 온 호러물!

조회수 2018. 8. 2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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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알려줌] 구울 (GHOUL, 2018)
글 : 양미르 에디터
특수 취조 시설 '메그두트31'에 의문의 죄수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호러 시리즈 <구울>이 국내 넷플릭스로도 공개됐는데요.

그간 인도 시청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넷플릭스의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등장한 가운데, 이 작품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겟 아웃> 등의 제작을 통해 공포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아이반호 픽처스, 팬텀 필름즈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만든 최초의 호러 시리즈입니다.

포스터를 살펴볼까요? 경직된 눈빛으로 총을 들고 있는 주인공 '니다 라힘'(라디카 압테)과 그녀의 어깨를 감싼 피 묻은 손이 섬뜩함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죠. 이어 어두운 배경 뒤 무엇이 숨었는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형체와 "악마는 가까이에"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공포를 전하는데요.
2016년 트리베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는 인도의 실력파 배우 라디카 압테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구울>은 '로튼토마토'에서도 준수한 75%의 지수를 받아냈는데요.

한편,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디렉터인 심란 세티는 "<구울>은 공포스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호러 시리즈로, 완성도 높은 연출, 라디카 압테의 훌륭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도 "넷플릭스와 팬텀, 아이반호와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블룸하우스와 넷플릭스의 첫 호러 시리즈를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 호러 팬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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