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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20. 2. 28.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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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2019)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후

영화에 대한 알려줌팀의 솔직한 감상을,

개연성과 연기, 때깔과 새로움 측면에서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출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표지 및 이하 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인물'들이

거액의 돈 가방을 서로

차지하려다가 벌어지게 된

살인사건들을 담은 작품입니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등

주연급 3인방으로 시작해,

정만식, 진경, 윤제문,

신현빈, 정가람,

그리고 윤여정까지,

현재 충무로에서 연기 좀 한다 하는

배우는 거의 다 모아 놓은 것 같던 

이 작품은 예상대로 연기 구멍을

찾을 수 없었던,

명배우들의 경연장이었는데요.

특히 극의 중반 이후를

책임진 '연희' 역의

전도연은 순수함부터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실하게 어필했고,

이 때문에 따로 '연희'의

과거가 담긴 스핀오프 작품이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태성 촬영감독은

인물 중심의

화면 구도를 통해,

캐릭터의 감정을

깊이 있게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등장인물마다 각자의 조명과

색감을 지정해 캐릭터들의

심리를 표현했고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때깔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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