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타영업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오늘 저 영업대리가 호다닥 달려온 이유!

신선한 아이돌 조합의 탄생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 조합의 주인공은 바로 펜타곤 우석과 라이관린입니다. 

우석X관린 조합의 눈여겨볼 점 첫 번째는 두 사람의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 '9801'은 두 사람의 음악적 색깔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앨범인데요.

펜타곤의 리드래퍼인 우석이 우석X관린에서는 보컬을 맡는 등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아끼지 않은 앨범이기도 하답니다.

앨범명은 '9801', 우석이 태어난 1998년과 라이관린이 태어난 2001년을 합쳐서 만든 이름인데요.

독특한 앨범명보다 더 독특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타이틀곡명인 '별짓'입니다. 타이틀곡 제목만 들어도 이 앨범 벌써 대박이죠?

먼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앨범 타이틀곡 '별짓'을 들어보겠습니다. 

우석X관린의 타이틀곡 제목 '별짓'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스타들의 행동'이라는 뜻과 '별짓을 다 한다' 할 때 '별짓'의 뜻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별처럼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 뭐든지 도전해보겠다, '별짓을 다 해보겠다'는 두 사람의 각오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명곡인데요.  

갓세븐 잭슨이 피처링을 맡은 '하이피(Hypey)'는 강렬한 트랩 비트의 실험적인 곡이랍니다.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 - 산 주니페로'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곡도 앨범에 수록되어 있구요. 

강렬한 곡들이 주를 이루는 앨범에서, 잔잔한 기타 선율 위에 랩을 하는 '도미노(DOMINO)'라는 곡도 존재감을 뿜뿜합니다.

이렇게 우석이와 관린이가 해보고 싶었던 음악적 시도가 모두 담겨있는 앨범! 

정말 버릴 곡 하나 없는 명반이니 꼭 들어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우석이와 관린이의 조합이라면 천재적인 비주얼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죠! 

이목구비의 자기주장이 남다른 정석 미남 우석이와 관린이!

그런데 두 사람의 얼굴을 보다 보니... 조금 닮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잃어버린 형제 사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 두 사람의 비주얼!

물론 공통점은 둘 다 잘생겼다는 거죠. ㅎㅎ

게다가 이 조합은 평균 신장 약 185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한답니다.

저 끝이 없는 다리 길이 보이시나요. 

이런 미남과 미남의 만남이라니 너무 바람직하네요!

우석X관린의 눈여겨볼 점 세 번째는 이 조합이 '성덕'과 롤모델의 만남이라는 점인데요.

관린이는 연습생 시절부터 우석이를 롤모델로 꼽으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별짓'의 관린이 파트에도 '닮고 싶던 우석이 형'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답니다. 

우석이 옆에만 가면 신난 '댕댕이'가 되는 귀여운 관린이! 

관린이가 우석이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게 된 계기는 뭐였을까요?

처음에 관린이가 우석이를 봤을 때 키도 크고 잘생겨서 영상을 찾아봤다고 해요. 

영상 속 랩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우석이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다고 하네요!

우석이도 타지 생활을 하는 관린이를 잘 챙겨줬고, 그러면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훈훈한 선후배 사이에서 한 유닛이 된 두 사람의 활동이 저 영업대리도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우석X관린의 타이틀곡 '별짓' 뮤직비디오를 놓아두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