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틈 없는 태연의 하루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해외 공연을 자주 다니는 아이돌들은 과연 숙소나 대기실에서 뭘 하며 시간을 보낼까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저 영업대리도 아이돌들이 긴 시간 대기하려면 심심하지는 않을까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요.
태연이가 그런 저 영업대리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답니다!
유튜버로 변신한 태연이는 얼마 전 싱가포르에 공연하러 갔을 때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 영상을 보니... 심심하기는커녕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태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태연이의 하루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연을 하러 가기 전 호텔에서의 아침!
아침에 일어나면 태연이가 하는 일은 뭘까요?
우선 태연이는 아침에 틴트를 바르고 가볍게 향수를 뿌려줍니다!
노래를 틀어놓고 아침부터 넘치는 흥을 분출하기도 합니다. ㅎㅎ
옷장 문도 세상 힘차게 한 번 열어주고요.
마사지 볼을 이용해서 발 마사지도 해주네요!
스트레칭도 빼놓지 않는 '프로 자기관리러' 태연!
돌고래 소리를 내며 목을 푸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정말 일 초도 낭비하지 않고 뽀짝뽀짝 바쁘게 흘러가는 태연이의 아침!
아침 일과를 마치고 태연이 한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팬이 선물해준 카드를 가지고 스태프들과 카드 게임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다 이겨버리겠다는 태연이의 각오가 느껴집니다.
영화 '타짜'의 대사를 따라하기도 하네요.
이날 태연이는 '타짜' 등장인물 '아귀'의 이름을 따 '탱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답니다.
세상 신나게 카드 게임을 벌이는 태연이!
과연 게임 결과는?
탱귀가 졌다고 합니다...ㅋㅋㅋ
아무래도 '탱귀'는 '탱구 귀여워'의 줄임말인 거 같네요.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러 온 태연이!
공연 전에도, 후에도 태연이는 심심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태연이는 선배미를 뿜뿜하느라 바빴거든요.
공연 전 후배 헤이즈가 찾아와 긴 편지가 적힌 앨범을 전해주자 감동한 태연이!
공연이 끝나자 태연이는 잊지 않고 헤이즈를 찾아 먼저 같이 사진을 찍자고 말해주는데요.
감동한 헤이즈와 멋짐 뿜뿜하는 선배 탱구의 모습입니다.
역시 만인의 요정 김태연...!
후배와 함께 세상 훈훈한 사진을 찍고 난 후 태연이는?
바로 장난기 가득한 '탱구 미소' 발사해주네요!
이렇게 심심할 틈이라곤 없는 태연이의 하루를 함께 만나봤는데요.
앞으로도 태연이의 하루가 궁금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영상을 남겨주길 기대하면서!
귀염뽀짝 태연이의 싱가포르 공연 브이로그 풀영상을 남기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